안녕하세요 어제 2017.6.15일 태안 이원면 조행기를 올립니다. 야간근무 후 직원들과 태안으로 출발 ~~~~ 언제나 그렇듯 낚시 전에는 설램과 기대를 가득 안고 포인트를 향해 달려갑니다 .
물때와 날씨는 좋았으나 바람의 영향으로 라인이 조금 흐르는 상황이었습니다
열심히 캐스팅 드디어 히트 !! 그러나 애기 우럭 ㅠㅠ 손맛 본거에 만족하며 방생했습니다.. 나중에 커서 만나자 우럭아 ~~ 엄마 찌찌 마니 먹고 오렴 ㅋ
밑걸림이 조금 있었으나 그래도 열심히 캐스팅 그러나 아쉽게도 애기 우럭 한마리로 마무리했습니다.
다음에는 손맛좀 많이 봤음 좋겠네요. 아쉽게도 집으로 귀가할 시간이 다가와서 집으로 귀가 후 장비 세척하고 오늘 태안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
다음 출조엔 입질대박을 기원하면서 ...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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